재밌고도 괴로웠던 9주차 팀프로젝트가 오늘로 마무리되었습니다.
오전 8시에 일어나고 새벽 3~5시에 잠들기를 주말까지 반복한 결과 거의 시체가 되었지만
하나하나 구현되고 조각처럼 맞춰지는 우리 프로젝트를 보면 피곤함은 감수할만했습니다.
하지만 저번주를 돌아보자면 가장 아쉬운점은 이 것인 것 같습니다.
'프로젝트 진행하면서 문서화의 신경을 못썼다'
회의 내용과 합의 내용을 대부분 말로만 남기고 문서화 하지 않아 재확인 하는 과정이 여러번 필요했던 것 같습니다.
솔직히 TIL도 제대로 작성되지 않은 부분도 있기 때문에 바쁘고 힘들더라도 무언가 흔적을 남겨두지 못해 다시 찾아볼 때 어려움이 컸습니다.
다음 프로젝트부터는 문서를 많이 남겨놔야겠습니다.
TIL은 너무 힘들다면 참고했던 링크들이라도 남겨두는걸로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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